프로야구 LG-한화전, 폭우로 이틀 연속 순연...추후 재편성

  • 등록 2022-08-11 오후 4:38:58

    수정 2022-08-11 오후 4:38:5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LG트윈스-한화이글스 경기가 폭우로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날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해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대전시는 전날부터 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LG와 한화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올 시즌 비로 취소된 경기는 30경기로 늘어났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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