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동하 사망 확인…매니저 신고"

  • 등록 2011-05-27 오후 12:43:46

    수정 2011-05-27 오후 12:47:44

▲ 채동하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경찰이 "SG워너비 출신 채동하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7일 은평경찰서 상황실 관계자에 따르면 채동하의 매니저 A씨는 이날 오전 10시57분 채동하의 집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의 연락을 받아 경찰이 바로 채동하의 집으로 출동했고 현장에서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말.

은평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는 "경찰이 사건 현장에 가 조사를 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이유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채동하의 장례식장은 정해지지 않았다. 형사과 관계자는 "고인의 시신이 아직 사건 현장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인의 시신이 운구될 병원조차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채동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채동하는 지난 1월14일 VOS 박지헌과 프로젝트 듀엣을 결성,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활동을 위한 프로모션 중이었다.

▶ 관련기사 ◀ ☞`자살추정`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는 누구? ☞`채동하 사망` SG워너비 김진호·김용준 `충격` ☞채동하 자살 소식에 팬들 `슬픔`·`충격`…"명복을 빈다"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지영, 안경 벗어도 여신
  • 유심 '대혼란'
  • 표정으로 말해요
  • 화려한 출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