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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의 `롤러코스터 시즌2`(이하 롤코2)의 다섯 개의 코너 중 하나인 `왜`에서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출연한다. 김준현은 이번 코너에서 아역 연기자 갈소원과 함께 대화하며 20~30대에게 좌절을 안기는 현실을 풍자한다.
`롤코2`는 2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tvN의 야외코미디 프로그램 `롤러코스터`의 두 번째 시즌으로 당시 정형돈과 정가은이 출연한 `남녀탐구생활`은 각종 CF에서도 패러디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롤코2`에서는 `왜`,`한국인탐구생활`외에 박상면의 `분노맨`, 장동민·유상우 ·옥지영의 `닥치고 꽃남` 안윤상과 배한성, 서혜정 등 성우들이 참여한 `격동 10분토론`등의 새로운 코너가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