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스카이돔, WBC 대비해 그라운드 정비 진행

  • 등록 2017-01-20 오전 10:40:51

    수정 2017-01-20 오전 10:40:5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O와 WBC 조직위원회인 WBCI가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17 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고척 스카이돔 그라운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WBC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난 12월 14일 WBCI가 고척돔을 방문해 개선사항을 점검한 이후 진행하게 됐다.

22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그라운드 정비는 메이저리그 구장 유지 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이 주도한다. WBCI 스태프와 서울시설관리공단, 넥센 히어로즈 그라운드 관리 담당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에는 마운드 개선과 내야 평탄화 작업, 불펜 보수 등이 포함돼있다.

KBO는 24일 오후 우리나라 구단의 구장관리 담당 직원들을 고척 스카이돔으로 초청하여 머레이 쿡의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참관하게 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딱 걸렸어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