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10월 13일 개최...tvN 방송

  • 등록 2018-08-01 오전 11:36:59

    수정 2018-08-01 오전 11:36:59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10월 13일로 개최일자가 확정되었으며, tvN으로 만나게 되었다.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는 연매협이 지난 2012년부터 주최해온 국내 유일의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 당초 9월 29일에서 10월 13일로 개최일자를 변경하였으며, tvN에서 방송되는 것을 확정지었다. 장소는 변동 없이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올해 6회를 맞은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에서 온에어 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뿐만 아니라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매니저상 등도 시상하고 있다.

특히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K-DRAMA, K-STAR, K-Contents의 진취적 발전을 도모하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히는 등 글로벌한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전 채널의 드라마 시상식으로 한류의 중심인 K-DRAMA와 K-STAR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 더 나아가 ‘한국 드라마의 축제의 장’이 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스타에게 시상하며 더욱 격을 높여가고 있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다. ‘제5회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글로벌스타상은 이병헌이 차지했으며 쟁쟁한 스타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은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공정하게 심사를 할 공신력 있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는 많은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될 것이며, 상당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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