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 달 4일부터 토론토서 훈련 예정…“캐나다 지방정부 허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0-06-30 오후 3:47:14

    수정 2020-06-30 오후 3:47:14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이 4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매체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는 30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은 토론토 홈 경기 개최에 관해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며 “이제 연방 정부 승인만 받으면 토론토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스타는 “연방 정부가 격리 없이 선수들의 훈련·경기 개최를 허가하는 조처를 내리면 토론토 선수들은 2일 토론토에 모인 뒤 4일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다. 캐나다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과 국경을 폐쇄한 뒤 모든 입국자에게 14일간 격리 조처를 내렸다. 이로 인해 토론토 구단의 홈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시즌 개막 일정을 발표하자 캐나다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에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와 홈·원정팀 선수들이 격리 과정을 겪지 않도록 하는 특별 허가를 요청했다.

여기에 2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토론토로 이동하는 전세기를 띄워 선수들을 이동시키기로 했다. 더니든에서 생활하고 있는 류현진은 2일 동료선수들과 토론토로 이동한 뒤 4일부터 훈련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토론토 구단은 30일 “선수들에게 더니든 소집 요청을 내렸다”며 “이는 메이저리그 매뉴얼에 맞춰 선수단을 일반인들과 격리하기 위해 조처”라고 밝혔다. 이어 “소집이 마무리되면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이동해 격리된 상태에서 훈련을 받거나 (캐나다 정부의 불허 시) 플로리다에 남아 훈련을 할 것”이라며 “토론토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을 치르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플립’ 50년 만에 부활
  • 포스트 김연아
  • 45세 황보 복근
  • "너~ 콕 찍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