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객장에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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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부양책 협상이 더뎌지면서 3대 지수 모두 1.5% 안팎 급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2만8195.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3% 내린 3426.9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5% 떨어진 1만1478.8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