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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조두순 재범 가능성은…”

‘곽승준의 쿨까당’, 21일 ‘조두순 출소 D-53! 대책은?’ 편 방송
이수정·신의진·김주희 출연…조두순 출소 둘러싼 이슈 조명
  • 등록 2020-10-21 오후 2:03:01

    수정 2020-10-21 오후 2:03:01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7)의 재범 가능성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이 오는 12월13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에서는 조두순 출소를 둘러싼 이슈와 인물과 색다른 시선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조두순 출소 D-53! 대책은?’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주치의 신의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김주희 보건교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쿨까당’이 주목한 인물은 피해자의 이사를 돕기 위해 모금 운동 중인 신의진 교수. 아동·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이자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주치의를 맡았던 신 교수가 또다시 피해자 지원에 나선 이유를 알아본다.

신 교수는 12년을 복역한 조두순이 피해자가 사는 안산에 돌아오겠다고 밝힌 상황 속 피해자가 떠날 수밖에 없게 된 안타까운 현실을 전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 교수와 함께 조두순 출소 이후의 관리 대책에 대해 점검한다. 이 교수는 조두순의 재범 가능성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놓으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조두순의 존재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힌다.

이 교수는 조두순처럼 12년을 선고받았던 아동 성범죄자가 출소 8일 만에 또다시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 밖에도 성범죄 예방의 근본 대책이 성교육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이날 방송에선 성교육에 대해서도 상세히 파헤친다. 성교육을 담당하는 현직 보건교사 김 교사와 함께 대한민국 성교육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조두순 출소 D-53! 대책은?’ 편은 21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 21일 조두순 출소 D-53! 대책은?’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신의진 교수, 이수정 교수, 김주희 교사가 출연한다. (사진=tvN ‘곽승준의 쿨까당’)
한편 조두순은 지난 2008년 경기 안산시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오는 12월13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그는 출소 후 안산에 있는 아내 집에서 지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그의 외출과 음주를 금지하는 등 특별준수사항을 법원에 청구했다. 지난 16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공판부장 민영현)은 “아동성폭행 조두순에 대해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금지, 음주금지, 교육시설 등 출입금지하는 등 특별준수사항 추가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검찰의 청구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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