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체인’은 사랑과 자유를 위해 운명에 맞선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앞서 시즌 1,2도 TVasia Plus를 통해 전파를 탔다.
시즌2는 카테리나(소냐 프리스)와 자단(막심 라두긴)의 결혼식에서 자단이 괴한의 칼을 맞고 쓰러지며 막을 내려 자단의 생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자단의 과거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카테리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폴란드 왕자 스테판 야블로넵스키(세르지 스트렐니코프)가 등장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게 된다.
‘러브 인 체인 시즌3’는 총 24부작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 STB 채널을 통해 방송할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러브 인 체인 시즌3’는 3월 7일부터 TVasia Plus를 토해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다시 보기는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KT 올레 TV와 SK Btv, 홈초이스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