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T-모바일은 지난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49달러, 매출이 198억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28달러, 196억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T-모바일은 2024 회계연도 연간 후불요금제 신규 가입자수 전망치를 기존 520만명~560만명에서 540만명~570만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월가에서는 하반기 신규 아이폰 출시가 T-모바일의 실적 랠리를 뒷받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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