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군산CC에서 펼쳐지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93.61%가 지난 시즌 상금랭킹 6위를 차지한 류현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강성훈과 배상문이 각각 51.79%와 51.41%로 뒤를 이었고, 권명호(12.63%)를 비롯해 김대섭(19.16%), 장동규(19.00%)는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상문이 3~4언더(39.09%)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강성훈(47.54%)과 류현우(46.50%)가 1~2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반면, 김대섭(42.44%)을 비롯해, 권명호(45.68%), 장동규(40.86%)는 모두 1~2오버파가 1순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16일 밤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