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2세계획 "아내 닮은 딸 낳고파" 모델출신 11살 연하 아내 '눈길'

  • 등록 2013-12-05 오전 10:20:46

    수정 2013-12-05 오전 10:20:46

홍록기
홍록기
[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홍록기가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홍록기의 신혼생활과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매일 노력하고 있다. 어제 밤에도 노력했다"며 야릇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 역시 "딸을 낳고 싶다. 딸에게 예쁜 옷도 입혀주고 커플룩 입고 싶다"고 소망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지닌 패셔니스타 부부답게 집에 신발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출을 준비할때도 꼼꼼히 패션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린은 "남편은 외출 준비할 때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고 말했고 홍록기는 "아내가 더 오래 걸린다"며 알콩달콩한 싸움을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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