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박현정, 자산이 1천억원?..`슈퍼 와이프` 내조에 미모까지

  • 등록 2015-11-04 오전 9:41:52

    수정 2015-11-04 오전 9:41:52

이승철·박현정 부부(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의 ‘슈퍼 와이프’ 내조가 공개됐다.

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남편의 기 살리는 슈퍼 와이프를 주제로 연예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자 가운데 이상민은 “박현정 씨가 결혼과 동시에 이승철의 완벽한 파트너로 변신했다”며, “이승철 음반 회사의 대표를 맡아 전적으로 경영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박씨가 스튜디오 운영에 이어 조명과 영상 사업까지 확장해 나가면서 자산 60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키워냈다는 것.

이상민은 “이승철이 아내 덕분에 가수 활동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호박씨’ 출연자들은 박씨의 외모에 대해서도 “세련됐다”, “미인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씨는 이승철이 2014년 탈북 청소년 합창단의 하버드 공연을 이끌며 화제를 모았던 당시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자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드류 파우스트 하버드 총장에 영어 메일을 보내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슈퍼 와이프’의 내조를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또 ‘박씨의 자산이 천억 대가 넘는다’, ‘동남아시아에 빌딩이 여러 채 있다’는 등의 소문에 대해 ‘호박씨’ 출연자는 “홍콩 한인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업가”라며, “(이승철과 결혼할 당시) 식장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연자도 “천억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재력가다”라며,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회사를 설립했다. IMF때 달러가 높아지면서 성공한 사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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