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강,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소속사 "물의 일으켜 죄송"

  • 등록 2019-02-08 오후 5:32:54

    수정 2019-02-08 오후 5:32:54

(사진=에너제딕 컴퍼니)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보강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7일 김보강은 오후 10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김보강은 이미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면허 취소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일 때, 0.1 이하라도 인명사고를 냈을 때 처분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보강은 소속사 에너제딕컴퍼니을 통해 잘못을 시인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