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부산 공연, 예정대로...안전에 만전 기할 것"

  • 등록 2019-07-19 오전 11:04:41

    수정 2019-07-19 오전 11:04:41

싸이 (사진=피네이션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가수 싸이가 ‘2019 싸이 흠뻑쇼’ 부산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싸이는 1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 공연 예정대로 진행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현재 예보상으로 태풍의 직접 영향권은 아니라고 한다”며 “다만 북상중인 태풍과 장마전선이 합쳐져 호우경보인 상태라서 비가 많이 올 듯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와 저희 스테프 전원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19’ 부산 공연은 19~20일 오후 6시 42분 부산 사직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중으로 부산 앞바다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흠뻑쇼’ 공연 여부를 두고 팬들의 걱정이 있었다.

앞서 싸이는 “참고로, 지난 19년간 어떤 경우에도 관객분들과 약속한 날짜를 변경한 경우는 없었다”라며 관객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