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애플의 '코로나19' 경고음…하락

  • 등록 2020-02-19 오전 6:04:55

    수정 2020-02-19 오전 6:04:55

사진=신정은 베이징특파원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8일(현지시간) 내렸다.

이날 영국의 런던 FTSE 100은 전 거래일 대비 0.69% 떨어진 7382.0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도 각각 0.48%와 0.75% 미끄러진 6056.82와 1만3681.19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0.43% 하락한 3836.54를 기록했다.

앞서 애플이 전날(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 매출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는 평가다. 미 대기업 중 코로나19 여파를 확인한 건 애플이 처음이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