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첼시의 영입…티모 베르너 이어 벤 칠웰 '정조준'

  • 등록 2020-06-06 오전 10:20:52

    수정 2020-06-06 오전 10:20:52

벤 칠웰.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간지 가디언을 포함한 영국 매체들은 6일(한국시간) “첼시가 레스터시티에서 뛰는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벤 칠웰을 노리고 있다”며 “레스터시티는 칠웰의 이적료로 6000만파운드(약 916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첼시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 영입에 바짝 다가선 상황이다. 첼시는 라이프치히에 바이아웃 금액 5500만유로(751억 6000만원)를 지불하고 베르너에게는 주급 20만파운드(3억 6000만원)를 주는 조건을 내걸며 베르너와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다음 타깃은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칠웰이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칠웰은 레스터시티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5년 레스터시티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 95경기를 소화했다.

첼시가 공격수 베르너를 품에 안으며 최전방을 보강한 데 이어 칠웰을 영입해 뒷문을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