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여자 우리 혜정이 그렇게 방방뛰고 놀다가 사진 찍을때 포즈잡는 거 봐요”라며 “여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혜정은 공원에서 다소곳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앞서 19일에 함소원은 혜정이 뛰어노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놀때와는 달리 사진을 찍을 땐 얌전한 혜정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19일에는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해 한 달 생활비가 75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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