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19일(한국시간) 홈에서 치른 아르헨티나와의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준결승전(4단1복식) 도중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그는 "부상 때문에 이번 대회에 제대로 임하지 못했다. 부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근육이 부분 파열돼 한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코비치는 "다음 달에 열리는 상하이 마스터스와 베이징 오픈 전까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회복 여하에 따라서 중국에서 열리는 두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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