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 남편 미키정 결혼 축하 "행복하게 잘 살길"

  • 등록 2019-11-22 오전 9:35:28

    수정 2019-11-22 오전 9:35:28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미키정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미키정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17년 합의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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