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추석 연휴 안전하게" [인터뷰]①

  • 등록 2020-10-02 오후 6:30:00

    수정 2020-10-02 오후 6:30:0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그룹 동키즈 멤버들이 추석 연휴를 보내는 팬들과 대중에게 ‘안전’을 강조했다.

동키즈(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동키즈 경윤은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설날, 추석 등 명절을 참 좋아한다. 쉽게 모이지 못하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무척 좋다”며 “이번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이 모이기 쉽지 않은 관계로, 영상통화 등을 통해 안부를 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나 친척집을 가게 된다면 마스크, 손소독제는 필수”라면서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종형은 “2020년 추석 명절에는 되도록이면 부모님께 영상통화로 인사드리는 걸 권장한다”며 “꼭 집에 가신다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문익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방역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며 “서로간 거리는 지키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재찬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꽤 긴 편인데, 힐링 많이 하셨으면 한다”며 “걱정과 일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리프레시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원대는 “올해는 근심, 걱정이 유독 많았던 해”라면서 “추석 땐 걱정거리 넣어두시고, 가족들과 혹은 혼자서 편하게 쉬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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