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계열사 씨플랫폼, ‘HPE 아루바’ 총판 계약 체결

HPE 하이브리드 IT 부문 총판쉽에 이은 것
  • 등록 2023-02-05 오전 10:34:39

    수정 2023-02-05 오전 10:34:3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아이티센(124500)(대표 박정재)의 계열사 씨플랫폼(대표 김중균)이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HPE Aruba)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에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현대화 시장을 함께 공략해 가기로 한 것이다.

씨플랫폼은 이번 계약으로 HPE 하이브리드(Hybrid) IT 부문(Compute, SimpliVity, Storage) 총판쉽에 이어 아루바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HPE의 전체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씨플랫폼 김중균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실행,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환경 및 원격업무 등으로 새롭게 정의되는 표준과 함께 단절된 환경에서 연결을 달성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환경에서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 글로벌 리더인 HPE 아루바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며,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거나 실행하는 기업들은 네트워크 현대화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HPE 아루바를 총괄하고 있는 강인철 부사장은 “쌍용정보통신 및 콤텍시스템 등의 대형 SI 기업을 관계사로 보유하고 있는 아이티센 그룹의 씨플랫폼과 총판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HPE 아루바가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민첩성, 자동화, 보안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가속화를 우선시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원함과 동시에, 씨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Edge-To-Cloud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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