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4회차에서 단 7명의 적중자가 배출됐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번째 여자 메이저대회인 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에서 지정선수의 1라운드 최종타수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7명 나왔다고 밝혔다.
지정선수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6명의 지정선수 가운데 크리스티 커(미국)만 4언더파를 기록했을 뿐 다른 선수들이 대부분 이븐파나 오버파를 기록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적중자가 크게 줄었다.
크리스티 커, 야니 챙, 수잔 페테르손, 유선영 등 4명의 1라운드 성적을 맞히는 4명 방식에서는 모두 6명이 적중에 성공하며 구입금액의 1,682.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6명 방식에서는 단 1명의 골프팬이 지정선수의 1라운드 최종타수를 정확히 맞혀 구입금액의 무려 21만 7,977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의 적중금은 26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 신한은행 지점이나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통해 환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