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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절망은 희망으로 가는 길에 여러번 만난다”면서 “검찰이 쥐고 있는 열쇠가 제발 희망의 문 열쇠이기를. 물론 이런 시국에 검찰도 너무나 힘든 일이지겠지만 잘 좀 부탁한다. 국민들이 간절히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현재 검찰 조사 중인 최순실 씨와 연관된 내용으로 보인다.
윤도현은 지난 26일 레디, 지투, 인레이어, 쟈니와 컬래버레이션 신곡 ‘Nightmare(나이트메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