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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할인권 구입 시 ‘주차별 1만원 할인권’ 4장으로 구성된 쿠폰북을 제공한다. 내달 13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간 매주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1만9800원, 그 외 나머지 카드로 결제 시 3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할인 대상 상품은 △호주산 윗등심(3민1600원, 2kg) △양념 소불고기(3만2000원, 2.5kg)△국내산 냉장 삼겹살(3민3840원, 1.8kg) △국내산 냉장 목심(3만5640원, 1.8kg) △호주산 오이스터블레이드(3만5640원, 1.8kg) △와규 윗등심(4만9800원, 1kg) △미국산 LA식 갈비(6만7800원, 2.3kg) △호주산 LA식 갈비(6만9800원, 2.3kg)이다.
트레이더스가 고기 할인권을 선보이는 이유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여행족이 늘고 야외 캠핑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대용량으로 정육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진배 트레이더스 신선담당은 “트레이더스에서 정육을 매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기 할인권을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