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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밤 방송될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주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새로운 편셰프 정상훈은 절친한 동료 뮤지컬 배우들인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을 초대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진솔한 대화가 오간 이들의 만남이 맛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집들이를 위해 정상훈의 집을 찾은 이들은 정상훈이 짧은 시간 내에 근사하게 준비한 샐러드, 낙곱새드삼(삼겹살을 얹은 낙곱새), 램 크라운에 감탄하며 정상훈의 요리를 즐겼다. 정상훈이 해준 요리를 먹던 백주희는 오랜 친구인 정상훈에 대해 이야기하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봐왔지만 상훈이는 참 한결 같다. 정말 열심히 산다.”라며 훈훈한 칭찬을 건넸다. 정상훈은 “데뷔 초에는 다들 힘들지 않느냐”며 치열하게 살았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18년 긴 무명 시절을 견뎌낸 정성훈. 그의 노력과 열정, 지금의 그를 있게 해 준 수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응원, 정상훈이 직접 밝힌 하객 1000명의 결혼식 스토리까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9월 2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