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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20일부터 '2021 DMZ RUN'

  • 등록 2021-11-01 오전 7:57:04

    수정 2021-11-01 오전 7:57:04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평화를 염원하며 진행하는 ‘DMZ RUN’이 다시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DMZ RUN’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DMZ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래픽=경기도 제공)
이번 ‘2021 DMZ RUN’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 스포츠 체험행사로 △DMZ 155마일 걷기 △Tour de DMZ(자전거대회) △평화통일마라톤으로 열린다.

‘Tour de DMZ(자전거대회)’와 ‘평화통일마라톤’은 20·21일, 27·28일 총 4일간 오전·오후별로 8차례 열리고 ‘DMZ 155마일 걷기’는 20·21일, 27·28일 나흘간 4회 개최될 예정이다.

‘DMZ 155마일 걷기’는 DMZ 평화누리길 주요 구간을 직접 걸어보며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김포와 파주, 연천 평화누리길에 각각 마련된 코스 중 걷고 싶은 길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반환점을 찍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Tour de DMZ(자전거대회)’는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DMZ의 비경을 만끽해보는 행사로 DMZ 평화누리자전거길 김포와 파주, 연천 3개 코스로 나눠 운영하며 지역별로 초급, 중급, 고급 중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평화통일마라톤’은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열릴 9.19㎞ 코스와 4.27㎞ 코스, 온라인 언택트 레이스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DMZ RUN’ 참가비는 3만 원으로 1만 원 상당 기념품 제공하며 2만 원은 기부한다.

회당 참가인원은 Tour de DMZ(자전거대회), 평화통일마라톤 최대 49명, DMZ 155마일 걷기의 경우 최대 499명이다.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오프라인 대회는 2차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경기 전 PCR 검사 48시간 내 음성 확인자여야 참가할 수 있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는 대회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렛츠디엠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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