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38회차, 골프팬 38명 적중

7매치 승/무/패 정확히 예측...구입금액의 826.2배 환급받아
  • 등록 2010-06-25 오후 5:49:07

    수정 2010-06-25 오후 6:26:25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총 3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번째 여자 메이저대회인 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38명이 나와 각각 구입금액의 826.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위성미가 캐리 웹가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크리스티 커-야니 챙(승), 수잔 페테르손-유선영(패), 김송희-안젤라 스텐퍼드(승), 최나연-이지연(승), 박인비-양희영(승), 박세리-안나 노르드퀴스트(패) 등의 결과가 나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의 적중금은 26일부터 2011년 6월 25일까지 1년 안에 신한은행이나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통해 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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