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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종원, 원정도박 의혹 부인… 법적대응 예고

  • 등록 2020-09-28 오후 2:07:01

    수정 2020-09-28 오후 2:07:0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탁재훈이 한 유튜버가 제기한 원정도박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완강히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탁재훈(오른족)과 이종원(사진=이데일리DB)
탁재훈은 28일 “유튜브 방송 내용은 사실과 너무 다르다”며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종원도 “도박을 한 것은 맞지만 상습은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지난 27일 폭로 전문 유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킷방’(카지노 업체에 돈을 주고 빌린 VIP룸)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실명을 공개해야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이종원, 탁재훈을 언급했다.

해당 유튜버가 공개한 녹취에는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나’는 질문에 “나는 그럴 돈이 없다”고 대답하는 탁재훈의 녹취가 담겼다. 이어 이 유튜버는 “탁재훈이 다시 전화를 주기로 했으나 그 이후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종원에 대해서는 “과거 이종원이 불법도박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는데 보도를 안했다”며 “기회를 받았으면 도박장 근처에는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공개된 녹취에서는 “정킷에 가면 음료수, 커피 그런 걸 주는 공간이 있다. 무심코 가서 편하게 생활하다보니 사람들 눈에 띄었던 것”이라며 “(도박을) 아주 안했다고는 안 하겠다. 기계에서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유튜버는 가수 승리에 대해서도 “필리핀 VIP룸에서 도박을 하고 공연까지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배우 변수미에 대해서는 “지금 필리핀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아이까지 있는 엄마가 필리핀에서 도박에 빠져 아이도 내팽개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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