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경산 하양금호 어울림’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

최고 29층, 총 626가구 규모
  • 등록 2020-11-27 오전 4:00:00

    수정 2020-11-27 오전 7:31:0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산업이 경상북도 경산에 분양하는 ‘경산 하양 금호 어울림’이 주목받고 있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조감도.(사진=금호산업)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전매 강화 규제를 받지 않는 마지막 수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626가구 규모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938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경북권 최초로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들어서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약 17만5206㎡(5만3000평)규모의 초대형이다. 경산점은 여주, 파주, 부산, 시흥에 이어 5번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오는 2023년 개관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옆에 고등학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에 유치원,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 하주초교가 증축공사 진행중이고 명문학교인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지구 내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으로 구성해 매매 및 임대 놓기에 유리하다. 소형 타입으로 구성해 시세대비 저렴한 2억원에서 2억2500만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부분 타입에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 신평면(일부제외)을 적용해 맞통풍 및 공간활용이 우수하고, 서비스 면적도 넓어 중대형처럼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하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규제를 피한 전매 1년 수혜 단지로 분양가도 저렴해 젊은 20~30대 신혼부부 및 실수요자들에게서 문의가 많다” 며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이 있고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대형호재도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투자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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