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쿠, `러브 스위치`서 적극 구애…"돈 없어도 돼"

  • 등록 2010-08-16 오후 6:03:04

    수정 2010-08-16 오후 6:03:04

▲ 맥신쿠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돈은 내가 많으니 나만 좋아해줘."

`악녀일기7`의 악녀 맥신쿠가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해 당돌한 고백으로 출연자들을 놀래켰다.

맥신쿠는 16일 밤 12시에 방송될 tvN `러브 스위치`에서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호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대시, 4차원 악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임종완은 데뷔작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부터 주연을 꿰찬 촉망받는 신예배우. 맥신쿠는 "뮤지컬 배우라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임종완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며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섰다.

맥신쿠는 이어 "나만 좋아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며 "나는 좋은 차와 집,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자신의 매력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임종완이 맥신쿠의 강력한 구애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맥신쿠의 구애는 성공할 수 있을지, 결과는 `러브 스위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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