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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다시 한번 미국에서 주목받았다. 미국 유명 음악 잡지 빌보드에서 뽑은 '21세 이하 최고의 팝스타 21인'에 선정된 것.
원더걸스는 23일(현지시각)빌보드가 발표한 해당 차트에서 16위에 이름을 올려 팝스타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빌보드는 원더걸스의 선정 소식과 함께 '노바디'가 지난해 빌보드 차트 핫100에 진입했던 사실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내달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MIPCOM)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고 유럽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