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친자 확인 소송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20세의 한 여성이 비버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해 콘서트장에서 비버를 만나 관계를 맺었고 비버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비버 측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비버의 법률 대리인은 "악의적인 명예 훼손이며 명백히 거짓이다"고 대응했다.
이어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