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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기억’에 대해 멤버들은 “벚꽃잎이 흩날리는 것 같기도 하고”(육성재) “벚꽃잎이 수북이 쌓여 있는 곳에 풍덩 빠지는 것 같은 ”(이창섭) “따뜻하고 힐링 되는 곡”(서은광)이라고 소개했다. 보컬과 감성에 집중한 비투비에게 ‘힐링돌’의 정점을 찍어줄 곡이다.
비투비는 햇수로 5년차 그룹이 됐다. 국내 대중음악계는 아이돌 음악을 한 장르로 봐야 할 만큼 아이돌그룹 중심으로 한 축이 형성됐고, 그만큼 많은 아이돌 그룹이 있다. 허리급 아이돌그룹으로 성장을 했지만 허리급 아이돌그룹으로서 고민도 없지 않은 시점이다.
다른 멤버들은 “발라드든 댄스든 장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정일훈), “전시회를 찾아다니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영감을 받고 좋은 음악을 하고 싶어서다”(임현식) “국내 음악 활동뿐 아니라 더 넓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프니엘)며 각자의 고민과 노력에 대해 한마디씩 말했다.
비투비는 2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첫 컴백 무대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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