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주민하, 서프라이즈 유일과 결혼

  • 등록 2022-06-29 오후 2:33:41

    수정 2022-06-29 오후 2:33:41

주민하(왼쪽) 유일(사진=이데일리DB, 판타지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주민하가 4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본명 박상일)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4년 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하는 2006년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해 ‘히트’,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보이스 시즌2’, ‘기막힌 유산’ 등에 출연했다. 최근 채널A, ENA ‘애로부부’에 출연해 활동을 펼쳤다.

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와 최초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유일은 현재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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