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호텔체인 힐튼(Hilton)가의 상속녀로 유명한 니키 힐튼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모델, 의류사업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의류브랜드 '니콜라이(Nicholai)'와 '칙 바이 니키 힐튼(Chick by Nicky Hilton)' 두 브랜드의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패션쇼와 자선파티를 열기 위해 방한했다.
니키 힐튼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에는 '니콜라이/칙 바이 니키 힐튼'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시크하고 감각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을 소개한다. 이어 23일 오후 6시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기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또 같은 날 밤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열리는 자선파티에도 참석해 수익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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