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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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2011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으로 따뜻한 봄, 따스한 마음을 느껴보세요`
`2011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이 다음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실종 아동 찾기 및 예방 교육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행사. 유명 연예인의 공연을 보고, 실종 아동을 생각하며 함께 걷는 캠페인이 마련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11시부터 `방자전` 조여정,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써니` `로맨스타운` 민효린, `시크릿가든` `드림하이` 이병준, `아저씨` 아역 김새론, `슈퍼스타K2` 존박, `홍드로` 홍수아 등이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2011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청계광장을 걸을 예정이다.
걷기 캠페인이 완료되는 오후 12시30분부터는 지나, 허각, 유키스, 양파, 간미연, 레인보우, 거북이 등이 마련한 희망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그린리본은 한해 평균 1만5000건에 달하는 실종 아동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하는 희망과 바람의 상징.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기업은행, 골프존, 고려생활건강, 하이마트가 협찬했다. 이랜드, 코카콜라, 애경은 행사 당일 티셔츠와 음료, 물, 경품 등을 제공한다.
`2011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의 참가신청은 이데일리 홈페이지(
http://campaign.edaily.co.kr/elove/green/Outline.asp?status=1)를 통해서 할 수 있다.
 | ▲ 지난해 열렸던 2010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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