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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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새 일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이준기는 오는 16일부터 나고야, 요코하마(2회),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4회 팬미팅을 펼친다. 이번 팬미팅에서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듀서`의 신곡 세 곡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준기는 하루에 9시간 씩 안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군 생활 2년 동안 쌓은 내공을 팬들 앞에 모두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보여보듯 이준기의 안무 연습 중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일 열심히 한다" "마치 날고 있는 것 같다. 남성미 폭발" "일상이 화보" "얼굴에 형광등 100개 단 배우. 자체 발광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는 오는 15일 김포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