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보코` 탈락한 2명, 리쌍 앨범 참여했다"

  • 등록 2012-05-04 오후 6:38:48

    수정 2012-05-04 오후 6:38:48

▲ 길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코치 길이 "탈락한 친구 중 2명이 이번 리쌍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길은 4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 스퀘어` 내 엠펍에서 열린 `보이스 코리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탈락한 친구들 중에서도 아까운 친구가 많다"며 "이번 리쌍 앨범에 두 명의 친구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길은 "5월18일 8집이 선공개 되고 25일께 발매된다"며 "그 때쯤 되면 리쌍 앨범에 참여한 2명의 친구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4일 각 팀을 대표할 최종 진출자를 가린다. 현재 신승훈, 강타, 백지영, 길 코치 등 각 팀당 2명씩의 출연자가 생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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