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현빈 광고촬영 현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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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현빈이 미국 LA 길거리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 스마트 TV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현빈의 광고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은 마지막 휴가 때 단정하게 자른 머리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은 모습이지만, 여심을 녹이는 보조개 미소는 전과 다름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가 짧아도 광채가 난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입대 전보다 더 남자다워진 것 같다” “진정한 예비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빈은 지난 19일 공개된 삼성 스마트TV의 CF를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