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먹’PD “이승훈X공승연, 현실 남매 케미”…29일 첫방

  • 등록 2016-10-31 오전 10:41:58

    수정 2016-10-31 오전 10:41:58

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먹자먹’이 끄라비 편으로 돌아온다.

31일 tvN에 따르면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이하 ‘먹자먹’)이 오는 11월 2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먹자먹’은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쿠닷편’이 첫 선을 보였다. 첫 회 평균 3.4%, 최고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집밥 백선생’ 후속으로 다시 찾아오는 ‘먹자먹 끄라비편’은 쿠닷편과는 또 다른 매력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끄라비는 싱그러운 나무들로 둘러 싸인 숲 속에 숙소를 마련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먹자먹 끄라비편’을 통해서는 쿠닷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 내내 비가 내려서 더욱 운치 있는 그림이 완성됐다. 조카들을 생각하는 ‘백삼촌’ 백종원의 마음이 듬뿍 담긴 먹음직스러운 요리와 ‘현실 오누이 케미’를 자랑하는 이승훈, 공승연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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