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고수' 김큰산, 신곡 '뚫어버려' '사랑을 위해' 발표

  • 등록 2020-07-07 오전 10:30:46

    수정 2020-07-07 오전 10:30:3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큰산(43)이 신곡 ‘뚫어 버려’와 ‘사랑을 위해’를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2015년 데뷔해 ‘갑이야’, ‘내사랑 부산’, ‘박자인생’ 등을 발표한 김큰산은 이번 신곡으로 각종 가요제에서 트로피를 쓸어 담은 ‘재야의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큰산은 고교 시절 1995년 ‘삼성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KBS 근로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았고, 수상 혜택으로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이야기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북한을 다녀온 사람들’ 편에서 꺼내기도 했다.

아울러 김큰산은 ‘KBS 부산가요제’ 은상, ‘신라가요제’ 금상, ‘MBC 난영 가요제’ 은상, ‘psb(부산방송) 현장 노래방’ 최우수상 수상, ‘부곡온천가요제’ 금상, ‘속리산 가요제’ 은상, ‘제천 박달가요제’ 본상, ‘설악산 단풍가요제’ 은상, ‘풍기 인삼가요제’ 동상, ‘진주 가요제’ 동상, ‘포항 천수 가요제’ 금상, ‘속리산 단풍가요제’ 은상, ‘부산 해변가요제’ 동상, ‘부산 요트만 해변 페스티발’ 금상, ‘하동 섬진강 가요제’ 인기상, ‘울산 강동 해변가요제’ 은상, ‘영도 구민가요제’ 금상, ‘기장 군민가요제’ 대상, ‘김해 시민가요제’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또, 2016년 ‘위대한 한국인’ 대상, ‘제50회 가수의 날’ 신인가수상, 2017년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가수 부문 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대상’ 가수 부문 최우수상 등 최근 몇 년간 트로피 개수를 더 늘렸다.

김큰산은 “신곡으로 쩌렁쩌렁하면서도 감성 충만한 가창력을 드러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미스터트롯’에는 미처 출전하지 못했지만 향후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 도전해볼 용의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