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여신강림’ 제작발표회에서 차은우는 ‘잘생겼다는 말이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아 “좋게 봐주신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겹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엄친아 ‘이수호’ 역을 연기한다. 오는 9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