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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日오릭스서 활약한 우완 타일러 에플러 영입

  • 등록 2021-12-17 오후 5:35:19

    수정 2021-12-17 오후 5:35:19

키움히어로즈와 계약을 맺은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에플러. 사진=키움히어로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투수 타일러 에플러(28·미국)를 영입했다.

키움은 17일 에플러와 총액 40만달러에 2022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인 에플러는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196cm 105kg의 체격조건을 지닌 에플러는 큰 키를 바탕으로 좋은 투구각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구속 150km 이상의 빠른공을 비롯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에플러는 2019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한 경험도 있다. 오릭스에서 주로 중간계투로 24경기에 등판해 31⅓이닝을 던졌고 4승 4패 3홀드 25탈삼진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올해는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팀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었다. 19경기(15선발)에 등판해 2승 9패 평균자책점 7.75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마이너리그 성적은 130경기 등판(115선발) 41승3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다.

고형욱 단장은 “에플러는 장신에서 나오는 투구각이 우수하고 다양한 변화구가 장점인 선수다”며 “일본프로야구 경력을 가진 만큼 원만하게 한국 생활에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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