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 걸그룹 VCHA, 내년 1월 26일 정식 데뷔

  • 등록 2023-12-01 오후 3:32:49

    수정 2023-12-01 오후 3:55:4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걸그룹 VCHA 정식 데뷔일을 내년 1월 26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팀명에는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팀에는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 등 6명이 속해있다. 한국 단일 국적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글로벌향 초국적 K팝 걸그룹이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멤버인 케일리는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국적자다.

VCHA는 정식 데뷔에 앞서 이날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프리 데뷔곡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를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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