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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3일 자신들의 인터넷 팬 카페를 통해 "여러분의 축하와 관심, 사랑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장동건은 "이렇게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고소영은 "아내로 엄마로 또 배우 고소영으로 열심히 살겠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히 예쁘게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신혼여행을 즐긴 뒤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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