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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수사를 맡은 강남경찰서 형사과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구는 4일 오전 7시55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정 모씨(26), 황 모씨(25) 등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앉은 슈퍼모델 김미리내와 조 모씨(19, 여) 2명이 욕설을 해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을 주고받았다.
경찰은 "모두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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