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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비…, To 리더 횰(효리)…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핑클 시절 자신들의 히트곡 ‘루비’의 가사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재치있게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루비’ 가사에는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의 바람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등이 담겨 있다.
이에 이효리는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하. 안녕 나 먼저 간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2011년 8월부터 교제했다.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