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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27일 오후 4시 30분 SBS 추석특집 ‘아빠를 부탁해’에서 “할아버지도 유명한 배우셨는데, 어떤 분이셨는지 궁금하다”는 딸 이지현의 말에 아버지와 본인의 자료들로 가득한 지하실을 공개했다. 故 이예춘은 1950~60년대를 풍미한 액션배우이자 3대 악역배우라 불리는 이예춘, 박노식, 허장강 중 한명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다.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다른 가족들도 이덕화 부녀의 모습을 보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덕화가 “있을 때 (부모님께) 잘하라”라고 딸들에게 조언하자 딸 지현은 “(먼저 떠난다는)그런얘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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