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뒤풀이 현장 궁금하지 말입니다

  • 등록 2016-03-15 오전 10:57:13

    수정 2016-03-15 오전 10:57:13

사진=윤태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윤태희가 ‘태양의 후예’ 뒤풀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윤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쫑파티. 송혜교 선배님과 죽을 때까지 간직할 투 샷, 미녀와 feat. 오징어”, “너무나도 착하고 멋있고 잘생기신 송중기 선배님과”, “정말 유쾌하고 멋지신 조재윤 선배님” 등의 글과 함께 ‘태양의 후예’ 뒤풀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희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뒤풀이 현장에서 배우 송혜교, 송중기, 조재윤 등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한중합작이다. 중국에서 투자를 받으며 이미 사전 검열을 모두 마친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온라인 동시 공개되면서 대륙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태희 외 출연진들은 최근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당시의 현장을 추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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